선 요약 목적은 성장 목표는 수상이었던 해커톤 참여였다. 본선심사 및 시상식 본선 장소는 강남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이었다. 당일 아침 9시까지 모든 팀원이 도착했어야 했는데 모두 대구에 살다보니 거의 첫차타고 서울로 가야해서 좀 힘들었다. 발표준비와 질의응답 대비 때문에 늦게까지 발표 연습을 했었는데... 한 2시간은 잤나... 긴장돼서 잠도 잘 못자고 거의 선잠을 잤다. 그렇게 도착한 결전의 장소... 발표 순서는 현장에서 랜덤으로 뽑기가 진행되었다. 우리 순서는 3번째...! 딱 원하는 발표 순서였는데 정말 다행이었다. 첫번째 발표는 기준이 될 것 같고, 그렇다고 또 너무 뒤는 집중력도 떨어질테니 말이다. 제법 자신있는 상태로 본선에 참여했는데, 다른 팀들 리허설보고 처음엔 쫄았다. 막 블록체인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