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apter 1. 가상화 및 클라우드 개요
기존 환경의 문제점들
원인
• 극도의 복잡성
• 빈약한 인프라에 의존
결과
• 70% 이상의 IT 예산이 현상유지에 사용
• 30% 이하의 IT 예산만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
IT 경쟁력이 곧 사업 경쟁력
➔ 가상화 기술을 통해 해결 가능 (서버, 네트워크, 스토리지, 데스크톱)
물리적인 서버의 대수가 감
가상화
가상화
- 물리적인 컴포넌트를 논리적인 객체로 추상화하는 것 -> 하나의 장치를 여러 개처럼 동작 or 여러 개의 장치를 묶어 하나처럼
- 가상화 대상: CPU, 메모리, 스토리지, 네트워크
- 대부분 서버는 용량의 10~15% 수준 사용
- 가상화를 통해 한 대의 컴퓨터에 동시에 여러 개의 OS 가동하여 태스크 분산 -> 사용률 70% 상향 가능
- 2개의 Hypervisor 유형 존재 (타입1, 타입2)
IaaS 가상화 기술: 하이퍼바이저와 VM
하이퍼바이저
- Type1 (네이티브 타입):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, 하이퍼바이저/하드웨어
관리와 셋팅이 까다로우나 성능이 더 좋은 편
Ex. Xen, VMWare ESXi 등
- Type2 (호스티트 타입): 호스트형 가상화, 하이퍼바이저/OS/하드웨어
추상화로 설치와 관리가 편하나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경향
Ex. KVM, QEMU, Virtualbox
VM의 단점
- 전체 운영체제를 부팅하므로 구동시간이 느림 (각 VM마다 OS 부팅)
- VM 크기가 금방 기가 바이트로 증가 (머신은 OS를 설치하기 때문) (이후 이 단점 때문에 컨테이너가 등장)
- 확장이 어려움. 스케일업하여면 기존 CPU, 메모리, 스토리지보다 더 큰 VM 준비하고 부팅. 스케일아웃도 오래 걸림
- 메모리, CPU, 디스크와 같은 자원을 많이 사용할 때 오버헤드 많이 일어나서 하나의 호스트머신에서 실행가능한 VM 숫자 한계
이러한 단점에서 불구하고 VM을 쓰는 이유?
➔ 클라우드에 비해 VM은 견고함. 보안성이 높다는 것. 엄격한 격리가 필요한 상황
: VM 기반 가상화는 엄격한 격리가 필요한 경우에 악의적 사용자가 동일 호스트에 접근하거나 공유중인 인프라의 다른 대상으로 접근하려는 것을 막아야 하는 다중 테넌트 상황에서 적합
Ex. 미 국방부, CIA와 같은 높은 보안성이 요구되는 곳에서도 클라우드는 사용되긴 함. Top Secret Region. 인터넷없이 핫라인으로 연결
가상화의 발전
•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
• 서버 하이퍼바이저
• 가상 인프라
• 클라우드
하이퍼바이저
• 시스템에서 다수의 운영 체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논리적 플랫폼
• Type 1(Native 또는 Bare-metal) 또는 Type2 (Hosted)
물리적 리소스 공유가 가능
CPU 리소스 공유
• 가상 환경에서 운영 체제는 시스템의 모든 물리적 CPU중 할당 받은 CPU만을 소유한 것으로 인식
메모리 리소스 공유
• 가상 환경에서 운영 체제는 시스템의 모든 물리적 메모리중 할당 받은 메모리만을 소유한 것으로 인식
가상 네트워킹
• 가상 이더넷 어댑터와 가상 스위치는 하이퍼바이저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여 제공
클라우드란?
• PC 데이터를 PC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중앙 PC 또는 서버에 저장하는 공간
• 클라우드 컴퓨팅: 인터넷을 통해 IT 리소스를 원할 때 언제든지 사용하고,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
클라우드 유형
• 퍼블릭 클라우드
–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(CSP, Cloud Service Provider)에게 인프라에 필요한 자원들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방식
– CSP 예 : AWS, Azure, GCP, KT 클라우드, 네이버 클라우드
• 프라이빗 클라우드
– 기업이 직접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, 이를 기업내부에서 활용, 계열사에 공개
– 특정 기업, 특정 사용자만 사용하는 방식
– 서비스 자원과 데이터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저장
- 온 프레미스 방식
• 하이브리드 유형
– 기존 On-premise 에 구성되어 있는 인프라와 Public Cloud를 혼용하여 함께 사용하는 방식
– private + public
• 멀티 클라우드
–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
– AWS + Azure, AWS + KT
– 하나의 CSP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사용
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
• 초기 선 투자 불필요
– 서비스 규모를 예측하고 미리 서버를 구매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음
• 저렴한 종량제 가격
–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종량제와 함께 규모의 경제로 인한 지속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
• 탄력적인 운영 및 확장 가능
– 필요한 용량을 예측할 필요없이 트래픽 만큼만 사용하거나 손쉽게 확장 가능
• 속도와 민첩성
–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 가능
• 비즈니스에만 집중 가능
–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많은 실험 시도 가능
• 손 쉬운 글로벌 진출
– 빠른 시간내에 손쉽게 글로벌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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