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T-Aivle School (AI)/배우고 느낀 점

[에이블스쿨 AI_Track] 16주차 후기 (웹프로그래밍 & SQL)

똔똔똔 2022. 11. 25. 11:15
무엇을 배웠나요

 

웹프로그래밍...? 뭘 배우는 거지 했지만

 

그냥 자바 스크립트와 SQL에 대해 배웠습니다.

 

자바 스크립트는 강사님이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예제도 많았고 흑흑 힘드럿서요.

 

SQL 강사님은 그림을 참 잘 그리셨습니다. 

 

 

뭘 봐

 

 

JS

 

웹 개발자라면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.

 

HTML이 전반적인 웹의 뼈대라고 치면

 

CSS는 웹의 디자인

 

JS웹의 동작을 구현한다.

 

 

자바스크립트의 경우 학교수업이었던

 

'오픈소스 프로그래밍' 때 즈~응말 깔짝 맛만 본 적이 있다.

 

 

그때 자바스크립트를 보고 느꼈던 것 

 

굉장히 자유도가 높은 언어라는 것이었다.

 

보통 다른 언어들이라면 코드 안에 자그마한 실수가 있다거나 순서가 안맞는다거나 하면

 

칼같이 오류를 뱉어내시곤 하는데

 

특히 자바...   //출처: 데브경수

 

 

자바스크립트 같은 경우에는 

 

뭐랄까 약간 뚱이 같다고 해야할까

 

살짝 틀린거 같아도 그냥 실행시켜준다.

 

'그냥 넘어가자 워후~!' 하는 느낌

 

 

물론 이런 높은 자유도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.

 

 

에이블스쿨 JS 강사님도 이러한 JS의 높은 자유도에 대해 설명해주셨다.

 

그리고 많은 예제를 통해 JS에 대한 문법을 익혔다.

 

 

 

와 그리고 강사님

 

여태껏 에이블스쿨에서 들은 강사님 중 가장 말씀이 정확, 신속하셨다.

 

그래서 진도도 빨랐다.

 

 

 

뭐 아무튼,

 

 

결국 빅프로젝트를 하려면 웹 구현, 즉 프론트 담당이 있어야 하고

 

프론트 개발을 하려면 JS가 필수니 짧게라도 배우는 느낌이었다.

 

 

AI과정에 비해 웹은 너무 빨리지나가는 것 아닌가?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

 

이름 자체가 AI트랙에다가 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니 어쩔 수 없기도 했다.

 

 

단순히 커리큘럼 과정만을 봤을 땐

 

에이블 1기의 경우, 웹을 쫌 오래 진득하게 배운 뒤 AI를 확 배우는 느낌이었다면  

 

2기는 AI를 아주 오랜 기간 배운 후, 웹을 훅 지나가는 느낌이다.

 

장단점이 있겠으나, 비교적 난이도가 더 있다고 느껴지는 AI를 오래 배운 이번 기수가 더 좋은 것 같다.

 

 

 

다만, JS를 여기서 끝낼 수는 없고 따로 더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했다.

 

 

그래야 빅프 할 거 아녀...

 

 

 

+) w3schools.com 사이트의 문서들 참 좋다고 추천해주셨다.

 

 

 

SQL

 

이틀은 JS, 나머지 이틀은 SQL에 대해 배웠다.

 

 

과거 한기영 강사님이 가장 좋아하는 언어라고 수업시간에 넌지시 말씀하셨던 그 SQL...

 

나도 데베를 안배워서 SQL을 잘못하긴 하지만

 

컴활1급(엑셀)이랑 정처기 공부를 할때 어느정도 맛은 본 적이 있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.

 

???: 엑셀은 데베가 아니야!!!!

 

 

DB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특정 요소를 찾고, 이를 수정, 저장, 관리할 명령이 필요한데

 

이러한 행동들을 정의한 명령어가 바로 SQL이다.

 

 

 

기초를 알고 있긴 했지만

 

강사님께서 워낙 잘 설명도 해주셨고 설명이나 개념에 대한 그림도 귀엽게 잘 그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.

 

빅프에서 써먹을 정도의 기본 DB용 SQL을 배울 수 있었다.

 

물론 빅프에서 DB를 담당하게 된다면 더 제대로 해야겠지만 말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 데베 하기 시러 어렵다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