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터 기반 문제해결(개인의 사고력과 AI의 조화)
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관계는 무엇일까
1. 데이터와 인공지능
인공지능이란?
컴퓨터가 데이터를 이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
인공지능이 대체하고자 하는 영역은 인간의 판단력
그 중에서도 '복잡한 관계를 깨닫고 분별할 줄 아는 지능'을 인공지능은 대체하려고 한다.
2. 데이터와 빅데이터
빅데이터란?
인간이 생산하는 모든 형태의 신호와 흔적(특정 데이터베이스의 특정한 형식을 가진 것)
- 일상에서 만들어내는 모든 이미지, 음성, 문자, 기호 등이 모두 데이터
좋은 데이터란?
3.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힘
문제해결 함수에서의 인공지능의 비중 확대
인공지능 기술은 점차 머신러닝에서 딥러닝으로 발전 중
다양성, 신뢰도, 양 모두를 만족하는 데이터의 양이 급속도로 증가
-> 문제해결 함수에서의 인공지능 비중이 크게 중가
안드로이드 스님, 마인다
마인다에게 물었다.
"인간과 인공지능 중 어느 쪽이 더 낫습니까?"
"고통을 이해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로봇보다
인간 쪽이 낫습니다."
4.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세상에서의 데이터 사고력
우리의 데이터 현실
10년 전부터 데이터를 전략자원으로 보는 기업이 크게 늘었다.
그 결과, 데이터 수집-데이터 저장-데이터분석이 발달했다.
한 조사에 따르면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의 90%는 최근 10년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.
그 규모는 2025년까지 약 175ZB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.
(이는 2017년 2월의 모든 데이터 대비 10배 증가한 것이다.)
그러나.
데이터 사고력
주장1: "텀블러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높다. 그러니 텀블러를 사용하라는 캠페인은 수정되어야 한다."
- 이 주장을 반박하려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할까?
= 용기별로 총 배출량은 '여러 차례 사용'한다는 개념이 필요